"두 번의 임신·중절 뒤 금전 요구"…허웅, 전 연인 고소
정수아 기자 2024. 6. 27. 21:04
프로농구 KCC의 허웅 선수가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도 냈는데요.
"A씨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면서 법적 책임을 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허웅 사이, 두 번의 임신과 중절수술 사실이 있었다는 게 알려졌습니다.
허웅은 올해 팀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 선수로도 뽑힌 바 있는데요.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권 "외압 배경에 김 여사 의심"…임성근 "이씨? 본 적도 없는 사람"
- "성범죄 누명" 입장 밝힌 동탄경찰서…'신고한 여성' 공개된 대화엔 [소셜픽]
- [단독] '투자 사기 의혹' 소고기왕국…대농장주 연기한 '정육점 사장'
- [사반 사건] 동급생 뺨 수차례 폭행…가해학생 부모는 '교육공무원'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모든 얘기 나눌 때 올 것…지금은 아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