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던 7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김세희 2024. 6. 27. 20:45
오늘(27)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심천면 금강 주변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일대를 수색해 2시간 여만에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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