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 40대 남성 유인해 폭행·금품갈취 1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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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가출했다'며 4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1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 북구의 한 빈 상가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A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에 함께 가담한 또래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특히 해당 남성에게 금품을 더 빼앗기 위해 휴대전화 등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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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가출했다'며 4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1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 북구의 한 빈 상가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A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에 함께 가담한 또래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가출해서 갈 곳이 없다"며 어른을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해당 남성에게 금품을 더 빼앗기 위해 휴대전화 등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시간 만에 숙박업소에 투숙하고 있던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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