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母와 충격의 욕설 대화 “사람 고쳐쓸 수 없어”(금쪽상담소)

서유나 2024. 6.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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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어머니와의 충격의 욕설 대화를 공개했다.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8회에서는 노현희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현희는 엄마의 별명이 '쌍욕작렬'이라며 "서로 죽는다는 얘기는 많이 한다. '나가 죽어라 이X아', '먼저 죽어', '엄마도 죽어'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실제로 노현희 모녀의 날카로운 대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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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노현희가 어머니와의 충격의 욕설 대화를 공개했다.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8회에서는 노현희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엄마를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엄마한테 말이 곱게 안 나간다. 엄마 얼굴만 보면 으르렁 한다"고 고민을 고백했다.

싸우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패널들에 엄마 윤수자는 "제가 상스러운 욕을 많이 하니까. 그때서부터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욕을 하냐는 식이다. 제가 좀 격하다. 거칠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엄마의 별명이 '쌍욕작렬'이라며 "서로 죽는다는 얘기는 많이 한다. '나가 죽어라 이X아', '먼저 죽어', '엄마도 죽어'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현희의 엄마는 이번 기회로 관계 개선을 하고 싶어 했으나 노현희는 회복이 힘들 것 같다며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잖나.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후 실제로 노현희 모녀의 날카로운 대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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