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PD들 앞에서 춤춘다"…노현희, 과거 루머 해명 [금쪽상담소]

김지우 기자 2024. 6. 27. 2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노현희가 황당한 과거 루머를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원조 루머 부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서세원 쇼'에 출연했을 때 방송이 좀 무거웠다. 서세원과 같이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뭐든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막춤을 췄다. 당시 여배우가 나와서 망가지는 게 흔치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후 그런 악플이 달리더라. '조영구에게 들은 얘기다. 노현희가 매일 옷 벗고 PD들 앞에서 '십오야' 춤을 춘다더라'고. 믿을 만하게 글을 써놨더라"고 회상했다.

모친은 "그땐 진짜 화났다. 쫓아가서 싸우고 싶은 마음이었다. 오래되다 보니 무시하게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