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단 침입 사건 후 보안 강화... “샤워 중 10초간 얼어붙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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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최근 별장 무단침입 사고 이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하고, CCTV를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무단 주차 및 침입 사례를 언급하며, "샤워 후 머리를 말리고 있을 때 차 문 닫히는 소리가 났다. 당시 엄마도 없어서 혼자 10초 동안 얼어붙었다. 옷을 입고 나가보니 4명의 중년 부부가 마당부터 계곡까지 둘러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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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최근 별장 무단침입 사고 이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하고, CCTV를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한혜진 별장 사생활 침해 문제 전부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롭게 설치된 대문과 울타리가 설치된 집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을 지으면서 시공사 측에서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하자는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사실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무단 주차 및 침입 사례를 언급하며, “샤워 후 머리를 말리고 있을 때 차 문 닫히는 소리가 났다. 당시 엄마도 없어서 혼자 10초 동안 얼어붙었다. 옷을 입고 나가보니 4명의 중년 부부가 마당부터 계곡까지 둘러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정중하게 나가달라고 요청했으나, 그들은 오히려 “이제 TV 안 볼 거예요”라며 무례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 이후로 한혜진은 소리에 예민해졌고, 처음에는 어머니가 함께 머물렀지만 지속할 수 없는 상황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전에도 한혜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무단침입으로 인한 고통을 여러 차례 호소한 바 있다. 무단 주차된 차량과 마당 파이어핏에서 차를 마시는 중년 내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불안감을 표현했다.
한혜진의 이번 보안 강화 조치는 그녀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임을 보여준다. 그녀의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주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경계와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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