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 설운도, 윤종신 무례함에 폭발..수억대 수석 공개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 이순간' 설운도가 수억원대 수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설운도가 출연해 명곡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설운도의 작업실에도 수석이 가득했다.
설운도는 "얘들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며 '누이'를 개사한 '수석 송'을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지금, 이순간’ 설운도가 수억원대 수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설운도가 출연해 명곡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은 경기도 양평의 한 전원 주택에 살고 있는 설운도의 집으로 향했다. 설운도는 “이건 돌이 아니고 내 자식들이다”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설운도의 집은 마당부터 거실, 심지어 주방까지 돌로 가득했다. 설운도는 아끼는 돌을 지키기 위해 CCTV를 설치하기도. 집 앞에 온 백지영은 “다 조경을 하셨다. 알아봤는데 몇 천 만원씩 하더라”고 혀를 내둘렀고, 윤종신은 함부로 돌을 만지고 그 위에 앉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참다 못한 설운도는 결국 이들에게 경고를 날린 뒤 마당에 내려왔다. 설운도는 손수 조경한 정원을 소개한 뒤 집 안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자신의 수석을 설명했다. 특히 자신의 집에서 가장 비싼 산수경석을 소개하며 “가격은 억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운도의 작업실에도 수석이 가득했다. 설운도는 “얘들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며 ‘누이’를 개사한 ‘수석 송’을 불렀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