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노현희 "母와 자주 싸우지만 개선 안 원해,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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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노현희가 엄마와 성향이 너무 달라 싸움이 잦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노현희가 엄마와 싸움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엄마는 관계 개선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 않냐. 제가 반백살이 넘었고. 서로 쉽게 고쳐질 거 같지 않다. 싸움이 일상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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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노현희가 엄마와 성향이 너무 달라 싸움이 잦다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노현희가 엄마와 싸움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엄마는 관계 개선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 않냐. 제가 반백살이 넘었고. 서로 쉽게 고쳐질 거 같지 않다. 싸움이 일상적이다"라고 말했다.

노현희 어머니는 "싸우다가도 나갈 때는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하고 나간다. 근데 저는 화가 안 풀린다. 딸 때문에 욕이 늘어간다. 성향이 다르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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