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남해안 새벽까지 비…내일 다시 후텁지근
KBS 지역국 2024. 6. 27. 20:29
[KBS 광주]오늘 종일 흐립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도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남해안 지역에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한낮 기온이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담양과 장성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곡성과 구례의 낮 기온 32도까지 올라 덥겠고요,
전남 동부 지역은 내일 낮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8도, 영암 30도, 강진과 장흥 29도로 오늘보다 4도~10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쳤다가 모레 낮부터 당분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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