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광 고래사어묵 대표, 사하구에 복지사업 성금 기탁

최영지 기자 2024. 6.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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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어묵 김형광 대표는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에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형광 대표는 "나눔은 조용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좋은 기운이 전파되어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면 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특히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바람에 시작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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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어묵 김형광 대표는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에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13년부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고신대복음병원에 병원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 기부 약정도 했다.

김형광 대표는 “나눔은 조용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좋은 기운이 전파되어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면 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특히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바람에 시작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부산지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여 1억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10여년전부터 부산소재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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