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설비 교체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기자 2024. 6.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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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맞춤형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작업 현장에서는 근로자 인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30 비전을 에너지 혁신 리더로 정하고 ESG경영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청정한 천연가스를 국민께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미션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장기 운영 노후 설비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공정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스공사는 바닷물로 LNG를 기화하는 해수식 기화기 가동 용량을 확대해 온실가스 1만2557t, 노후화된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가동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156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전년 대비 10만t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했다.

가스공사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맞춤형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작업 현장에서는 근로자 인명보호를 최우선 고려하는 인명보호 안전관리체계를 실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정관에 따라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전체 이사 12명 중 사외이사(8명) 비율은 67%로,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 개최 결과는 경영상 기밀 등을 제외하고 홈페이지 및 경영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06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ESG 리포트도 함께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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