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발목 부상 치료ing.."무대서 안무 없이 진행"[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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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안무 대신 의자에 앉아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발목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무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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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발목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무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6월 29~30일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원희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발목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무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6월 29~30일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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