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눈썰매장 통로 붕괴 관련 공무원 등 3명 송치

김세희 2024. 6.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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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청주에서 발생한 눈썰매장 이동통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업체 관계자와 공무원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눈썰매장에 뿌린 인공 눈이 이동 통로 위에 쌓여있는 걸 보고도 치우지 않아 붕괴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4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눈썰매장에서 승강로 위에 설치된 비닐 통로가 무너져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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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청주에서 발생한 눈썰매장 이동통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업체 관계자와 공무원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눈썰매장에 뿌린 인공 눈이 이동 통로 위에 쌓여있는 걸 보고도 치우지 않아 붕괴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4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눈썰매장에서 승강로 위에 설치된 비닐 통로가 무너져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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