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랑 듬뿍 받는 강민경, 등산화 신고 미술관行…"행복이란"
김지우 기자 2024. 6. 27. 19:58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해리 언니가 어디서 봤다면서 신나서 얘기해 준 건데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미술관에 오래오래 있으려고 등산화 신고 전시도 보고 친구들이랑 예쁜 곳 가서 감튀도 마구마구 먹고 촘촘히 쌓아 올린 하루의 행복들 올려봅니다"라고 적었다.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강민경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남겼다. 강민경은 나시 한 장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술관에서 남긴 OOTD에서는 베이지색 롱 치마에 매치한 등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행복 지수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한편, 최근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고 우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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