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민자치위원 선진지견학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주민자치위원 240여 명은 27일 통합선진지견학서 내년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
견학일정 앞서 이들을 만난 정영철 영동군수는 평소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며 영동군을 대표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24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통합선진지견학서 홍보
[영동]영동군주민자치위원 240여 명은 27일 통합선진지견학서 내년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
경북포항시일원서 열린 이번 견학은 11개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해 오던 것을 최초로 통합 추진하며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위원들은 포항시 명소 등을 둘러보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구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았다.
견학일정 앞서 이들을 만난 정영철 영동군수는 평소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며 영동군을 대표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24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구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엑스포 홍보는 물론이고 영동군 군정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과 주민자치협의회는 오는 10월 영동군 주민자치 한마당행사를 개최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학교서 스마트폰 사라지나… 교내 사용 금지법 '속도'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95만 원 빌려주고 '1100만 원' '꿀꺽'…불법 대부 조직 구속 기소 - 대전일보
-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쏠림 심화에… 지역 대학 위기감 커진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