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기대작, 다국적 연애리얼리티 ‘레인보우7+’ 탄생!

LG U+ 모바일TV

국내 최초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남녀들의 썸을 그려내는 ‘레인보우7+’는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 연애리얼리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레인보우7+’는 2024년 하반기 LG U+ 모바일TV에서 신규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홀인러브’ ‘썸핑’등 연애 리얼리티를 다수 제작한 제작사 ‘제이패밀리’가 기획, 제작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유럽 등 기존과 차별화된 ‘다국적’ 남녀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연애 예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의 색이 조화로운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을 가진 남녀가 레인보우에 이르기까지, 오직 ‘썸’을 위한 섬 ‘썸토피아’에서 사랑을 쟁취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첫 번째 재미 포인트로 나라별 각기 다른 연애 방식이라고 밝혔다. 보수적인 나라와 개방적인 나라 등, 각국의 문화 차이만큼이나 다양한 나라별 데이트 스타일 등을 중점적으로 보면 재미가 더욱 배가 될 예정.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모여 ‘한국어’로 사랑을 속삭이고 ‘한국’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세계 한류의 중심이 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이야기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거라고 자신했다.

마지막 재미 포인트로 세계 최대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를 꼽았다. ‘썸토피아’가 펼쳐지는 무대는 한국이 아닌 필리핀 세부. 세계 최고의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만큼 더욱 화끈하고 솔직한 플러팅이 난무할 예정이다. 또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룰’이 있는 만큼 출연자들이 더욱 열심히 사랑(?)을 표현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전했다.

LG U+ 모바일 TV 최초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 될 ‘레인보우7+’는 현재 다국적 출연진을 모집하고 있으며, 8월 말 세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2024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레인보우7+’(레인보우 세븐 플러스)는 오는 2024년 하반기 LG U+ 모바일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