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희진 대표 "뉴진스 도쿄돔 공연, 월드투어 전 도움돼"

김선우 기자 2024. 6. 27. 1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도쿄돔 공연의 의미를 밝혔다.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이 진행됐다.

뉴진스는 26일에 이어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공연을 진행하며 일본 내 영향력을 입증했다. 양일간 9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민희진은 공연 전에 취재진석을 찾아 직접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민희진은 "어제는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조금의 여유가 있다. 기술적인 문제만 없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도 잘할 거라 생각한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2025년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월드투어 전 도움이 될 듯 하다"고 미소지었다.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사랑 받은 뉴진스는 최근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도쿄=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어도어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