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일행이 친 공에 머리 맞은 60대 숨져
KBS 2024. 6. 27. 19:41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이용객 A씨가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함께 온 50대 일행이 골프공을 치는 순간 앞을 지나가면서 공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검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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