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재배면적 2년째 감소‥보리·밀 등 10.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사과와 배의 재배 면적이 2년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맥류,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3천298㏊로 지난해보다 491㏊, 1.5% 감소했습니다.
올해 배 재배면적은 9천394㏊로 지난해보다 213ha, 2.2% 줄어 마찬가지로 2년째 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보리·밀 등 맥류 재배면적은 3만2천834㏊로 1년 전보다 4천16㏊, 10.9%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사과와 배의 재배 면적이 2년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맥류,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3천298㏊로 지난해보다 491㏊, 1.5% 감소했습니다.
올해 배 재배면적은 9천394㏊로 지난해보다 213ha, 2.2% 줄어 마찬가지로 2년째 감소했습니다.
다만 최종 가격에는 재배면적보다는 단위 생산량이 영향을 미친다고 통계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보리·밀 등 맥류 재배면적은 3만2천834㏊로 1년 전보다 4천16㏊, 10.9% 줄었습니다.
보리 재배면적이 2만3천298㏊로 지난해보다 7.7% 감소했고, 밀 재배면적은 17.8% 급감해 9천536㏊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봄 감자 재배면적은 파종기 평년 대비 가격 호조 등으로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1만5천521㏊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2028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6명 신원 추가 확인‥"23명 모두 확인 완료"
- "尹 '이태원사고, 조작된 것일 수도'"‥회고한 김진표 "깜짝 놀라"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 국민의힘 "민주당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 언론 길들이려는 검은 의도"
- 추미애, 홍준표 향해 "'오야X'에게 따져야죠" 일침
- "나라를 위해 죽었냐, 뭘 했냐" 분향소 설치 말라는 파출소장
- '강제추행' 입건된 동탄 청년 변호사 "CCTV 봤더니‥이상"
- 일행과 라운딩 60대 여성‥날아온 골프공에 '날벼락'
- 일주일 만에 '벌집'된 교총, "여신님" 편지 7일 만에‥
- 尹 장모 최종 무죄받은 '부정 요양급여' 관련 행정소송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