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국가대표 김소희, 롯데-KIA '영호 대제전' 시구

신화섭 기자 2024. 6. 27.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28)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열린 롯데-KIA의 3연전은 교류전 '헤리티지 시리즈_영호대제전'으로 개최됐다.

'헤리티지 시리즈_영호대제전'은 KBO 원년 구단이자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롯데와 KIA의 라이벌 교류전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가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KIA전을 앞두고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28)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김소희는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3회 연속 알파인 스키 종목에 출전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열린 롯데-KIA의 3연전은 교류전 '헤리티지 시리즈_영호대제전'으로 개최됐다. '헤리티지 시리즈_영호대제전'은 KBO 원년 구단이자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롯데와 KIA의 라이벌 교류전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작됐다. 시리즈 기간 양 팀 선수들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27일 시구하는 김소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