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누군가 불붙은 쓰레기 던져"‥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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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서구 검단지역 내 아파트에서 "누군가 불붙은 쓰레기를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로, 한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단지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진 불에 탄 종이상자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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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서구 검단지역 내 아파트에서 "누군가 불붙은 쓰레기를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로, 한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단지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진 불에 탄 종이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다"며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20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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