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산재 ‘유족급여’ 매년 120건 넘어
KBS 2024. 6. 27. 19:12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로 1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숨진 가운데 최근 4년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의 유족급여 신청이 해마다 12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 산재 유족급여 신청 건수는 지난해 131건, 2022년 141건이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60건에 육박했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터리 화재에 물 뿌려보니…소방관들의 증언
- 헌재,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입법재량 명백히 일탈”
- 제당3사 설탕값 내린다…기업간거래 제품 4%↓
- ‘볼트 누락’ 인정한 미 보잉…“안전관리 강화할 것”
- “13키로 감량” 일론 머스크 다이어트 비결 ‘이 약’…이번엔 중국행? [이슈픽]
- “근처 공사장에서 왔어요”…참사 현장에 막걸리 따른 이유는? [이런뉴스]
- “저한테 미친 여자라 그랬죠?”…의협회장 다시 부르더니 [이런뉴스]
- 학생에게 “자기야, 나의 여신님” 신임 교총 회장, 자진 사퇴 [지금뉴스]
- 피겨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반박 “연인 관계였다” [지금뉴스]
- 도심 한복판 ‘광란의 질주’…폭주족 “꼼짝 마!”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