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CEO, 김홍신 작가 초청 '조찬 포럼' 개최…"인생 사용 설명서"

박지우 인턴기자 2024. 6. 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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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대표 조영탁)은 6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라나스에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휴넷CEO 먼슬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홍신 작가는 참석 CEO를 대상으로 '인생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휴넷CEO 먼슬리 포럼'은 매월 휴넷CEO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찬 특강으로, 각 분야 전문가 강의와 회원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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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대표 조영탁)은 6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라나스에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휴넷CEO 먼슬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휴넷


김홍신 작가는 참석 CEO를 대상으로 '인생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소설가, 정치인, 교수, 방송인인 김홍신 작가는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대발해>, <단한번의 사랑>, <인생사용설명서> 등 작품을 집필했다.

김 작가는 "한국인은 자꾸 정답을 찾으려 한다. 인생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명답을 찾는 것이다. 우리 모두 잘 놀다가지 않으면 불법이다. 한번 사는 인생 건강하게 신바람 나게 살아야한다.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경탄하라"라고 자신과 인생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휴넷CEO 먼슬리 포럼'은 매월 휴넷CEO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찬 특강으로, 각 분야 전문가 강의와 회원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휴넷CEO는 기업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C레벨 전용 프로그램으로 '베이직'과 '프리미엄' 멤버십 중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은 최고 석학과 전문가들이 쓰는 아티클 '비즈니스 리뷰'와 10분 내외의 핵심 영상 강의 '인사이트 클립'이 매일 새롭게 제공된다.

경영, 리더십, 이노베이션, 트렌드, 인문 등의 분야에서 임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가 다뤄진다. 또한 '프리미엄'은 베이직 서비스에 추가로 매월 1회 필독서 및 조찬 특강이 제공된다. 3개월 마다 휴넷CEO 교수진의 오프라인 강연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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