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전-상하이 수출상담회서 341만 달러 상담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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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2024 대전-상하이 수출상담회'에서 총 2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MOU) 4건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소영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해외마케팅 팀장은 "대전기업의 R&D 융합 소비재에 중국 바이어 관심이 높아 여러 건의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며 "내달엔 태국, 9월 자카르타와 독일, 10월 홍콩 등 예정된 해외 전시회에서도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소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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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2024 대전-상하이 수출상담회'에서 총 2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MOU) 4건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됐으며, 수출상담회엔 대전기업 13개 사로 구성된 '대전-상하이 수출상담회 사절단'이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341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수출상담회 현장에선 중국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인플루언서(왕홍) 마케팅을 펼쳐 대전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사전 매칭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도 이뤄졌다.
박소영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해외마케팅 팀장은 "대전기업의 R&D 융합 소비재에 중국 바이어 관심이 높아 여러 건의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며 "내달엔 태국, 9월 자카르타와 독일, 10월 홍콩 등 예정된 해외 전시회에서도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소재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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