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서 회복된 이베리아 시라소니
유세진 2024. 6.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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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즈날카자르의 도냐나 국립공원 주변에서 2018년 10월2일 이베리아 스라소니 한 쌍이 놀고 있다.
기후변화, 침입종, 불법 거래, 인프라 확산과 같은 인간 활동에 따른 압력 증가로 현재 4만50004종이 넘는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27일 최근 멸종위기종 레드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종 늘어난 것이지만 IUCN은 이베리아 스라소니의 경우 멸종위기에서 회복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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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냐냐 국립공원(스페인)=AP/뉴시스]스페인 아즈날카자르의 도냐나 국립공원 주변에서 2018년 10월2일 이베리아 스라소니 한 쌍이 놀고 있다. 기후변화, 침입종, 불법 거래, 인프라 확산과 같은 인간 활동에 따른 압력 증가로 현재 4만50004종이 넘는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27일 최근 멸종위기종 레드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종 늘어난 것이지만 IUCN은 이베리아 스라소니의 경우 멸종위기에서 회복된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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