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현직 소방관, 음주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
김민정 2024. 6.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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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 A(50대)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근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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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 A(50대)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근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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