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2004년생 에이스, '깜짝' 중동 이적설…'팀 내 위치 고려하면 놀라운 소식'

김가을 2024. 6. 27.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2004년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의 중동행이 제기됐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맨유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맨유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르나초를 영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2004년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의 중동행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올 여름 가르나초에 대한 대담한 공격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맨유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맨유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르나초를 영입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부임과 동시에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50경기에 나섰다. 10골을 몰아 넣었다.

사진=AFP 연합뉴스

익스프레스는 '가르나초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충격적인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카타르 언론 알카스TV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알 힐랄은 올 여름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알 힐랄에는 네이마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등 수 많은 스타 선수들이 있다. 알 힐랄은 카세미루 영입도 노리고 있다. 알 힐랄은 카세미루와 더불어 가르나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 가르나초의 현재 지위를 고려할 때 상당히 놀라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새 시즌도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텐 하흐 감독은 변화를 꾀한다. 현재 앤서니 마샬, 라파엘 바란 등이 팀을 떠났다.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를 비롯해 2003년생 라스무스 호일룬 등 어린 선수들로 팀을 꾸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