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던지고 이정후가 받았다…SF 경기 시구-시포
이승국 2024. 6. 27. 18:4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 등장한 이정후는 포수 자리에 앉아 이 전 코치의 시구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마련한 '한국인의 밤' 행사 일환으로, 이정후와의 인터뷰 영상을 구단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이정후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포츠 스타로 손흥민을 꼽았습니다.
이정후는 이달 초 수술을 마치고 내년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재활을 진행 중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이종범 #이정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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