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거대언어모델 ‘솔라’로 해외 공략”

박용선 기자 2024. 6. 27.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기업 업스테이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AWS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게 최신 생성형 AI 설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왼쪽) 업스테이지 대표와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스테이지 제공

AI 기업 업스테이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AWS와 협력을 강화하고,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의 글로벌 영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AWS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전 세계 다양한 기업 및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맞춤형 LLM 도입 수요를 발굴하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솔라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AWS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게 최신 생성형 AI 설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