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나스닥 가는 네이버 웹툰, 몸값 '4조' 육박…위기의 네이버 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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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아시아의 디즈니'를 내건 네이버웹툰이 오늘(27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됩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21달러로 결정됐습니다. 기업 가치를 3조7천억원으로 인정받은 겁니다. 한마디로 잭팟을 터뜨린거죠. 네이버웹툰, 이번 상장으로 월트 디즈니와 같은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맥을 못 추고 있는 네이버 주가에는 반등의 에너지로 작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모셨습니다.
Q. 네이버웹툰이 27일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Q. 공모가가 21달러가 됐습니다. 기업 가치는 얼마가 될까요?
Q.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가 상장 성공으로 현금 보너스 3000만달러(약 416억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김 대표는 어떤 인물인가요? 이렇게 많은 보너스를 받을 일입니까?
Q.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은 K 웹툰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얘기인데 K웹툰의 시장 지배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Q. 웹툰이 다양한 장르로 활용할 수 있는 IP인데, 웹툰이 어떤 측면에서 중요한 건가요?
Q. K-웹툰을 더 키우기 위해서 더 보강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 쿠팡에 이어 네이버웹툰, 그리고 야놀자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상장 절차도 까다로운데 왜 나스닥을 찾는 겁니까?
Q. 네이버 투자한 주주들은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는데, 언제쯤 오를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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