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 전당대회 룰 결정..."찬반투표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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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 8월 전국당원대회에 적용될 지도부 선출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춘석 전당대회준비위원장과 위성곤·이수진 부위원장 등 전준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과 지도부 선출 방식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춘석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당원대회라며,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방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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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 8월 전국당원대회에 적용될 지도부 선출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춘석 전당대회준비위원장과 위성곤·이수진 부위원장 등 전준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과 지도부 선출 방식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정을호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2차 회의에서 당 대표 후보가 1명일 경우 추대를 할지 아니면 찬반투표를 진행할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2차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춘석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당원대회라며,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방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준위는 기획·조직·총무홍보·강령정책·당헌당규당무발전 등 5개 분과를 꾸리고 전당대회 공식 명칭을 정기전국당원대회로 확정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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