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어쩌다? '만삭' 랄랄 "살려주세요"..조기 출산 임박(Oh!쎈 이슈) [종합]

김수형 2024. 6.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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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만삭화보를 찍자마자 조기출산 가능성을 전했다.

27일 랄랄은 자신의 SNS계정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실 랄랄은 약 일주일 전인, 15일만 해도 자신의 SNS에 "출산까지 한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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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만삭화보를 찍자마자 조기출산 가능성을 전했다.

27일 랄랄은 자신의 SNS계정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업로드 했다.배우 이동욱 닮은꼴로 알려진 남편과 다정히 백허그를 하거나 입맞춤을 하는 사진으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전한 것.

그러면서  랄랄은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한개도 안무습네요 졈.말.루"라고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을 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무섭지 않다던 랄랄은 이어 "#살려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실 랄랄은 약 일주일 전인, 15일만 해도 자신의 SNS에 "출산까지 한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역시 만삭사진으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상황. 지난주가지만 해도 출산 한 달을 앞두고 있던 랄랄이, 이내 조기출산을 할 수 도 있다는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이 무거워보였는데 오히려 잘 된 듯”, “순풍순풍 잘 낳을 수 있어요 언니!”, “와 내가 다 떨린다 출산소식 꼭 전해주세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랄랄은 지난 2월 혼전 임신 소식과 더불어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태명이 ‘조땅’이라고 밝혔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겠다고 전했던 바.

무엇보다 임신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한 랄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과 함께한 수중 만삭촬영도 공개, 랄랄은 "나는 오늘 인어공주다. 여기 비늘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조땅아 보고 있니? 엄마아빠는 인어공주 놀이를 하고 있단다. 만삭사진을. 너는 물고기고 나는 인어고 너네 아빠는 저승사자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만삭촬영 후 그는 "처음엔 무서웠는데 괜찮다"라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해 출산 역시 많은 이들에게도 응원을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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