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쓸수록 더 큰 할인” 롯데카드 ‘신상’ 카드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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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카드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실적조건 없이 건당 결제금액이 클수록 더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각 카드를 통해 라이나생명 및 메리츠화재 보험료를 매달 자동이체하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고정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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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실적조건 無 -‘보험엔로카’ 새 라인업 2종도
롯데카드가 카드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결제금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 0.5%, 1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인 경우 1%,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인 경우 1.5%, 50만 원 이상일 경우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할인한도는 10만 원이다. 여기에 실적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실적 조건 고민 없이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이따금 발생하는 고액 지출 시 더 큰 할인을 받거나 무이자로 나눠 납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고정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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