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록 빛난 DK, 농심 2대 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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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킹겐의 400경기 출전 및 에이밍의 2천 킬 기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바텀에서도 농심이 킬을 내며 이전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이어가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전령 앞 교전에서 승리한 DK가 경기 분위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바론 버프가 끝나기 직전인 25분 농심 본진에서 승리한 DK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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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킹겐의 400경기 출전 및 에이밍의 2천 킬 기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디플러스 기아 2세트 농심이 레드 진영을 선택한 가운데 탑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바텀에서도 농심이 킬을 내며 이전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이어가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전령 앞 교전에서 승리한 DK가 경기 분위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기세를 돌린 DK는 바론 등장 직전 바텀에서 추가로 킬을 내며 상대의 힘을 뺐지만 농심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 상대의 대래곤 영혼을 한 번 막은 농심을 상대로 DK는 바론 사냥을 시도해 버프를 획득했다. 이어 바론 버프가 끝나기 직전인 25분 농심 본진에서 승리한 DK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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