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교직원공제회 업무협약 "교류·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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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뜻을 모았다.
KBO는 공제회와 양 기관 홍보와 회원복지 프로그램 혜택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갑윤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과 본회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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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뜻을 모았다. KBO는 공제회와 양 기관 홍보와 회원복지 프로그램 혜택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진행됐다. 공제회는 9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각종 공제 제도와 회원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기준 지난 53년간 전국 교직원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해교육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정갑윤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과 본회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고 "KBO도 많은 교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야구를 즐기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야구를 잘 가르쳐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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