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선은 결선투표제로, 총선은 중대선거구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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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유권자 의사가 반영될 확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대선 결선투표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 정치개혁 과제 토론회 축사에서 현재 대선은 투표율 70∼80%에 대부분 득표율 50%로 당선자가 가려져 국민의 40%도 안 되는 민의만 반영되는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17대부터 22대 총선까지 사표율이 50%에 달한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 도입 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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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유권자 의사가 반영될 확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대선 결선투표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 정치개혁 과제 토론회 축사에서 현재 대선은 투표율 70∼80%에 대부분 득표율 50%로 당선자가 가려져 국민의 40%도 안 되는 민의만 반영되는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차 투표 후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되면 유권자 50% 이상 지지를 받는 당선자가 나오게 된다며 대통령 직선제 105개국 가운데 84개국에서 결선 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7대부터 22대 총선까지 사표율이 50%에 달한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 도입 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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