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국립중앙과학관,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 개최 外

이채린 기자 2024. 6. 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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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0월 18, 19일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는 매년 평균 1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국내 최대 과학관 학술·연구 행사로 올해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속 과학관의 역할과 도전'이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가족들을 대상으로 29일 대덕본원에서 'KBSI 초청과학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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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전경. 연합뉴스 제공

■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0월 18, 19일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학술대회는 매년 평균 1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국내 최대 과학관 학술·연구 행사로 올해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속 과학관의 역할과 도전‘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방부와 함께 양자과학기술의 국방분야 적용·확산을 위한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를 27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자과학기술이란 양자역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초정밀 계측, 양자기기간 초신뢰연결, 초고속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최근 정부는 3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가족들을 대상으로 29일 대덕본원에서 'KBSI 초청과학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신청받은 국가보훈 가족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지구야 반가워'를 주제로 열린다. 지구과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 기상청은 27일 '기후감시예측정보 서비스'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 세계에 이르는 주요 기후 감시 현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후 예측 모델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기후 및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됐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경찰청과 '과학치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치안 환경에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첨단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더욱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학치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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