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박균택 "김건희 여사 계좌관리한 이씨…'임성근 4스타 만들기 추진' 소문도"

오대영 기자 2024. 6.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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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히스테리적 닦달…안달하게 만든 '비공식 로비' 짐작"
"민주당서 국정조사도 발의 준비"
"채상병 특검법 7월 초 본회의 회부 예정"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첫 순서는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입니다. 임성근이 도대체 누구길래 야권에서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청문회에서는 구체적인 이 모 씨라는 이름도 나왔죠.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질의를 했던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녕하십니까?]

[앵커]

국회 본회의 마치고 오셨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앵커]

임성근 전 사단장 질의를 바로 앞에서 하셨고 그래서 눈앞에서 보셨는데 진실해 보였습니까?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떤 본인에게 진술할 기회만 달라고 요구했을 뿐 막상 증인 선서는 거부를 했습니다. 마치 어떤 거짓말을 하기로 작정하고 온 사람처럼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발언 기회만 요청을 했었는데요. 예를 들어 채 해병이 소속된 부대가 물속에서, 급류 물속에서 수색 작업하는 장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본인이 지시하거나 알았냐고 물어봤는데 지시한 사실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앵커]

지도했다, 이런 표현도 썼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지도했고 지시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다고 얘기하는데 분명히 사고가 발생하기 2시간 전에 수중 수색하는 그 장면. 이것을 분명히 카톡으로 본인이 보고 홍보가 잘되고 있다고 좋아하는 답변까지 쓴 카톡 내용을 보여줬는데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고 진실성이라고는 정말 인정할 수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앵커]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셨고 청문회에서 굉장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그리고 나서 저희 JTBC에서 1사단 골프 모임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도를 했습니다. 더 주의 깊게 보셨겠어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JTBC 취재력에 일단 놀랐고, 그다음에는 저의 의혹 제기가 결국 맞았다는 증거가 제시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앵커]

청문회 때 질의한 내용을 보면 이제 이 모 씨의 이름도 등장하고 인물 관계도 그려서 질의를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질의를 하시게 된 거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왜 사건이 왜곡됐을까. 그 배경을 의심하는 근거들, 또 나름대로의 소문들, 이런 정보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알려줬는데 결국은 세 인물 중에 한 명에 의해서 왜곡됐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앵커]

제보가 들어왔나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어떤 고석 변호사 또는 김태호 안보실 차장 쪽에서 로비가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신빙성이 높지 않았다고 보고 오히려 이종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 이유가 뭐냐 하면 첫째는 이 사건이 그렇게 집요하게 청와대가, 용와대가 물고 늘어질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은 대통령이 아래쪽에 한번 지시하고 나중에 결과 보고만 받으면 될 일인데 외국에 가 있는 장관에게 3번 전화를 하고 또 차관과 3번 정도 더 통화를 합니다.]

[앵커]

대통령 휴가 중이었잖아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이게 과연 히스테리를 부리듯이 안달, 닦달하듯이 이렇게 할 이유가 뭘까. 이것은 분명히 이해할 수 없는 루트를 통해서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이렇게 안달하게 만들 정도로 로비가 들어간 것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앵커]

이 의혹이 국민적 관심사가 됐습니다. 청문회가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러면 여러 군데서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까? 아니면 사람들을 특정할 수 있는 제보가 일부 있었던 건가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몇 분이 그런 얘기를 해 주신 것을 모아서 제가 그 질문을 했던 것인데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얘기는 들었지만 JTBC에서 보도했던 그런 카톡방 같은 직접적인 증거는 갖지 못했습니다.]

[앵커]

저희 보도 대화방을 보면 포항 1사단에서 초대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초대하는 주체가 포항 1사단이라고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나와 있고 1박 2일 일정도 구체적으로 담기게 됩니다. 그런데 임성근 사단장과 조율하지 않았다면 1사단에서 초대한다, 그리고 이런 일정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1박 2일 행사를 촘촘하게 몇 시에 인사를 하고 식사를 하고 골프를 하는 이런 내용들이 촘촘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일반인들도 1박 2일 행사를 가질 때는 구체적인 계획 없이 불가능한 일인데 사단을 방문해서 이런 행사를 할 때 사단장이 이걸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겠죠. 그리고 사단장이 갖는 위치 같은 것들을 생각하면 과연 그 멤버들 중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끼워서 아무나 대충 만날 수는 없었던 것이겠죠. 그래서 카톡방을 구성해서 관계를 형성할 정도의 사람들을 1박 2일로 초청했을 정도라면 당연히 아는 사이이고 사단장이 인식을 한 상태에서 행사를 진행하려고 계획을 세웠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 보도 뒤에 임성근 전 사단장이 입장을 냈습니다. 이 모 씨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국회에서 했던 발언과 일관되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 주장을 납득을 못하시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죠. 수중 수색 장면 잘하고 있다고 칭찬까지 해놓고 그걸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만약에 선서를 당시에 했다면 진술의 내용이 좀 달랐을까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무대뽀'적인 성격에 비춰봤을 때 진실을 얘기 않기는 마찬가지였을 것 같은데 어쨌든 처벌이라도 받지 않기 위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의혹 제기했던 이 모 씨는 어떤 인물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문을 보면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하는 인물로 묘사가 돼 있더라고요, 판결문에. 특별히 파악하고 계신 특이점이 있나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일 객관적으로 확인돼 있는 것은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었다는 것.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있어서 주범이라는 것이 판결에 의해서 확인된 것이고,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무인가 투자업을 운영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정보나 인맥을 많이 필요로 했던 또 작업을 많이 필요로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인맥을 많이 중시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고. 그리고 제보했던 분들에 전해지는 소문이나 언론 보도 내용을 보더라도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를 많이 자랑하고 다녔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임성근 사단장을 4성 장군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까지 추진했다는 얘기까지 있는데, 결국 소문이 사실이라면 임성근 사단장의 거의 팬카페 회장이라고 해도 될 만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 정도 내용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몰랐을 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확실하다고 보고 있는 거죠.]

[앵커]

청문회 때 질의하시면서 이 모 씨를 아냐고 물었는데 모른다고 했죠. 그런데 군인이냐 아니냐를 되물었고 민간인 이 모 씨를 모르냐고 했을 때 민간인 이 모 씨를 모른다고 답을 했거든요. 그래서 민간인이라는 게 좀 묘하게 와닿았는데, 군인 출신이잖아요. 이 모 씨가. 군인 이 모 씨는 안다라고 해석을 해도 되는 겁니까?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 의미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어느 정도의 정보를 갖고 묻는지 그게 궁금해서 신분을 탐색하기 위한 역질문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어쨌든 그 의미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이 모 씨도 언론에서 취재를 하니까 임성근 전 사단장을 모른다고 반박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두 사람이 모르는 관계라고 한다면 이 의혹이 성립이 안 되는 겁니까?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모르는 관계라고 한다면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어떤 특검에 의한 수사, 또 추가 취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가 있는 게, 예를 들어 정상적인 루트, 또 조금 공개적인 사유에 의해서 부탁하는 것이었다고 한다면 한번 지나친 불이익을 안 입게 신경 좀 써줘라 이렇게 얘기를 했겠지 저렇게 전화를 외국에 가 있는 장관한테 세번씩 전화를 해서 닦달하듯이 전화를 했을 리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청탁의 구조 자체가 굉장히 비정상적이었을 가능성이 많고, 말 못 할 사정이 분명히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통한 건의나 로비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 의혹과 관련해서 의원실에 추가로 들어온 제보가 있습니까?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없었습니다.]

[앵커]

아직까지는 없었군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앵커]

그럼 당 차원에서 추가로 조사하거나 의원실 차원에서 추가 조사할 계획은 있으세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가끔 문자를 통해 글을 보내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조금 비슷한 소문을 전해주는 내용이어서 아직 좀 새로운 진전은 없는 상태입니다.]

[앵커]

검사 생활을 오래 하셨으니까 검사의 촉으로 봤을 때 이 사건은 결국 해결하려면 혹은 의혹 해소를 하려면 수사를 해야 됩니까?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수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대통령이 계속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한다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겠죠. 그래서 지금 민주당 차원에서 국정조사권을 발동하려고 발의를 해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예를 들어 이 모 씨를 불러서 관계를 조사하고 통화 내역도 조사하고, 또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자기가 임 사단장에 대한 수사 이첩에 대해서 결재까지 해놓고 그다음 날 용와대에서 걸려온 800-7070 전화를 받자마자 입장을 바꿔서 보류를 지시를 해버리지 않습니까? 그 전화가 용와대 5층에 있는 전화라는 것인데 과연 어떤 전화길래 이종섭 장관은 그 내용을 기억을 못 한다고 끝내 부인을 하는 것이며, 그 전화의 사용자가 누구였는지 이런 것들을 더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봅니다. 특검이 못 하면 국회 차원에서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특검법안은 법사위 통과를 했고요. 본회의 앞두고 있잖아요. 일정이 지금 어떻게 계획돼 있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마 7월 2, 3, 4일에 본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7월 2일경에 본회의에 상정돼서 의결되지 않을까 싶고, 그렇다고 한다면 대통령실은 우리 채 상병, 순직 해병 사망 1주기가 되는 7월 19일 이전에 아마도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이 될 텐데, 이게 어떤 대통령과의 관련성, 이해충돌 문제 때문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국민적인 여론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7월 초에 본회의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전에 혹은 그 즈음해서 국민의힘과는 의논을 하거나 협의할 계획은 없으세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의힘에서 추천권자를 대법원장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한동훈 후보가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특검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얘기해 준 것은 다행이긴 한데 그 주장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고.]

[앵커]

늦었다.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리고 과거에 이명박 정부 때 내곡동 특검, 박근혜 정부 때 국정농단 특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때 드루킹 특검 전부가 다 야당에게 추천권을 줬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뭔가 수사의지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야당에게 줬던 겁니다.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이 주장하는 대법원장 추천, 그게 이루어졌던 사례가 이명박 후보의 BBK 특검 이때 대법원장이 추천했지만 오히려 그때 결론을 잘못 내려서 잘못된 결과가 나와서 뒤늦게 진실이 밝혀지는 경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대법원장 추천 사례가 더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러면 거의 협의하거나 새로 합의할 가능성 없이 본회의에 올려서 가결 처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봐도 되겠네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에 진정성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지금 통화기록들이 7월 19일 이후로 점차 유실이 될 텐데 하루가 급한 상황에서 뒤늦게 새로운 타협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국정조사는 하게 된다면 채 상병 특검법이 가결되더라도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되면 그 뒤에 추진한다는 생각이세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함께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왜 그러냐면 특검법이 통과된다고 할지라도 수사가 실제 착수되려면 시간이 준비 기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 사이에 증거가 유실되어버릴 가능성, 통화 내용이 없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국정조사가 먼저 진행돼서 함께 진실을 밝히거나, 먼저 증거라도 수집해 주거나 특검이 거부됐을 때 이거라도 밀고 나갈 수 있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같이 추진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국정조사는 어떤 절차를 거쳐 진행이 되는 거죠? 법사위에서 의결만 하면 되는 건가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본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합니다.]

[앵커]

본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되는 거죠?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본회의에서 의결을 하고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을 해야 할 걸로 예상됩니다.]

[앵커]

그러면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카톡방 보도에 대해서 마지막 퍼즐이 드러나고 있다는 입장을 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정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세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게 중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통령이 중심에 있다는 것은 밝혀진 거나 거의 다름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 것은 왜 그랬을까. 그 동기가 뭘까가 제일 궁금한 사항인데. 그래서 결국 이번 이 모 씨 관련되는 역할들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앵커]

특검을 7월 초면 다음 주네요. 다음 주 정도에 본회의 통과 가능성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여기까지 진행하죠. 고맙습니다.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법사위 소속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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