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에너지기업 6개사 공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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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2024년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 전남지역 에너지 대표기업 6개사와 참가했다.
태양광 산업을 비롯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충전 인프라, 탄소 중립 산업 등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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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2024년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 전남지역 에너지 대표기업 6개사와 참가했다.
태양광 산업을 비롯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충전 인프라, 탄소 중립 산업 등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릴 뿐 아니라, 2024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세계 태양에너지·ESS·그린뉴딜·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가 동반 진행됐다. 국내·외 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업계의 많은 관계자이 모인 만큼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전남지역 대표에너지기업인 △이엘티(대표 양희원·ESS, 전력변환장치 등) △유에너지(대표 최태원·태양광 발전장치 등) △현대쏠라텍(대표 박수련·태양광발전설비 등) △메타파스(대표 허철균·태양광발전소 검사 플랫폼) △한국에너지데이터(대표 박태준·에너지데이터서비스 등) △씨앤에이에너지(대표 한병헌·소수력발전기 등)과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전남홍보관으로 공동 참가했다.
참관객인 전·후방 예비고객사는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상담을 진행했을뿐만 아니라 미처 참가하지 못한 산업분야에 대해서도 전남테크노파크 직원이 상주해 보충 설명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오익현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에너지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적극 활용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쟁력 향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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