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8일부터 오염수 7800톤 방류"… 올해 들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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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재개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일본현지 언론매체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28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다시 방출한다.
이번 방류는 다음달 16일까지 지속되며 올해로 3번째다.
도쿄전력은 올해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으로 약 5만4600톤의 오염수를 총 7차례로 나눠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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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현지시각) 일본현지 언론매체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28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다시 방출한다.
이번 방류는 다음달 16일까지 지속되며 올해로 3번째다. 방류량은 총 7800톤이다. 방류 전 대량의 해수로 희석 작업을 거쳐 방사성 물질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춘 뒤 해저터널을 통해 바다로 보내진다.
도쿄전력은 올해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으로 약 5만4600톤의 오염수를 총 7차례로 나눠 처리할 방침이다. 올해 오염수 처리 분량은 지난해 대비 약 1.75배 증가했다.
최혜리 기자 charryc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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