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부의장에 6선 주호영 … 28일만에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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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6선·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앞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주 의원은 4선의 박덕흠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 후보가 됐다.
7명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은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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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재신임 결정
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6선·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주 부의장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총 283표 중 269표를 얻어 당선됐다.
앞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주 의원은 4선의 박덕흠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 후보가 됐다.
국회는 이날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국민의힘 몫인 7개 상임위 구성을 마치며 개원 28일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7명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은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 등이다.
외통위원장을 놓고는 당내 경선에서 95표 중 70표를 얻은 친윤계 3선 김석기 의원이 25표에 그친 안철수 의원을 제쳤다.
한편 국민의힘은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점식 정책위의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인천 강화도·백령도에 머물며 잠행 중인 추 원내대표를 직접 찾아가 의원들의 뜻을 전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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