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결혼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예쁜 예비신부

유소연 2024. 6.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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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결혼하는 배우 김성은(32)이 예비 신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김성은은 친구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웃고 있는 모습, 친구들과 브이를 만들어 별을 만드는 모습 등을 공개해 파티에서 친구들과 쌓은 소중한 추억들을 드러냈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22일 "나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 부족함이 많은 내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예비 남편을 소개하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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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30일 결혼하는 배우 김성은(32)이 예비 신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성은은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레이스로 이루어진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베일을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건물과 한강이 보이는 창가를 배경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김성은은 친구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웃고 있는 모습, 친구들과 브이를 만들어 별을 만드는 모습 등을 공개해 파티에서 친구들과 쌓은 소중한 추억들을 드러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자매님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꼬꼬마 때 만나 어느덧 지금까지 항상 좋은 친구로 있어 줘서 너무 고마워. 항시적으로다가 아이러브에유"라고 덧붙이며 함께한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너무 아름다워요", "순풍산부인과 재미있게 봤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게요", "성은씨 언제나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22일 "나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 부족함이 많은 내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예비 남편을 소개하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그는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미달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김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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