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초대형 태극기 설치?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광화문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이나, 일각에서는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광장에 지나치게 국가주의적인 색채를 입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서울시가 국민의 국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6년 서울 광화문광장에 높이 100m, 가로 21m, 세로 14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의미하는 상징물인 '꺼지지 않는 불꽃'도 함께 조성된다. 광화문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이나, 일각에서는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광장에 지나치게 국가주의적인 색채를 입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사업에는 1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2615080004074)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2511120005120)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식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인가"… 얼차려 중대장 두둔한 예비역 중장에 유족 분노 | 한국일보
- 진짜 '일타 강사'도 반한 '졸업'의 명강사, '10초짜리 단역 배우'였다 | 한국일보
- '포스트 김연아' 이해인, 3년 징계에 "성추행 아닌 연인 사이 애정 표현" | 한국일보
- 송해나·데프콘, 동료에서 연인으로?..."자꾸 생각나는 사람" | 한국일보
- 北 22세 청년 공개처형 화근은 남한 노래..."사랑의 불시착 보고, 임영웅 노래 즐겨 들어" | 한국일
- 현충일에 서울역 노숙인 살해한 30대, 사전 답사까지 했다 | 한국일보
- 몽골인 부부가 전 재산 처분해 한국에서 원정 출산한 사연은 | 한국일보
- [단독] '기후동행카드'로 월 40만원 혜택 본 시민 있었다 | 한국일보
- ‘박찬욱과 20년’ 정서경 “73만 동원 이 작품, 댓글 다 읽을 수 밖에 없었다” | 한국일보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나를 향한 오해와 비난, 잘 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