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 매입임대 LH, 4941가구 공급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6.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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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74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61가구, 든든전세주택 1635가구가 각각 풀린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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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신축이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4941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74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61가구, 든든전세주택 1635가구가 각각 풀린다. 다음달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에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수도권에선 711가구가 풀린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유형은 소득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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