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총 사업비 140억달러(약 19조원) 규모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현지에서 원전 로드쇼를 열고 총력전을 펼쳤다.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는 불가리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 원전 2기를 추가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규모 19조원 달해
현대건설이 총 사업비 140억달러(약 19조원) 규모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현지에서 원전 로드쇼를 열고 총력전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25~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는 불가리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 원전 2기를 추가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한 후 계약 이행 절차를 밟고 있다. [이윤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태원 회장 동거인 “오해와 비난 알지만…지금은 때가 아니다” - 매일경제
- 고속도로서 남편과 말다툼 중 하차한 아내, 버스에 치여 사망 - 매일경제
- 허웅 측 “전 여친, 두 번의 임신·낙태 빌미로 금전 요구” - 매일경제
- [속보] 볼리비아軍, 장갑차로 대통령궁 집입…“쿠데타 진행중” - 매일경제
- “미성년자라도 사형해라”…8세 여아 살해한 10대 청소년 두고 中 ‘들썩’ - 매일경제
- 경찰관, 손님 위장해 성매매업소 가더니…“몰래 녹음도 증거 인정” - 매일경제
- “의사는 점조직, 서울대·의협 따라가지 않아…정부 접근법 틀렸다” [금배지 원정대] - 매일경
- ‘아이 낳으면 1억’ 이 기업, 공채 경쟁률 5배 ‘껑충’ - 매일경제
- 하이브리드만 200만대 팔아치운 현대차…최고 인기 차종은 ‘이것’ - 매일경제
- ‘임신→낙태 2회’ 허웅, 전 여자친구 고소…“공갈미수 및 협박, 그리고 3억원 요구했다”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