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재테크’ 한수민, 이번엔 마포구에 137억 건물 매입
서형우 기자 2024. 6. 27. 17:59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이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을 13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수민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과거 스타벅스가 입주해 있던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신축한 상태다.
해당 건물은 홍대입구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보도에 따르면 반경 200m 내에 2023년 평당 1억 4000만 원까지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홍대 메인 걷고 싶은 거리의 경우 평당 1억 9000만 원까지 거래된 사례도 있다.
한편 한수민은 부동산으로 좋은 수완을 올려 타고난 부동산 재태크의 달인으로도 불린다. 과거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한수민이 부동산으로만 1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며 그의 재테크 비결을 조명하기도 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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