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매입임대주택 4941가구 공급

김서연 2024. 6. 27.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숙사 포함) 매입임대주택 174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61가구, 든든전세주택 1635가구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대상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이 대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4941가구를 공급한다. 청년(기숙사 포함) 매입임대주택 174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61가구, 든든전세주택 1635가구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대상이다. 지역별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711가구, 그 외 지역 1034가구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이 대상이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한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