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창 밖으로 불 붙인 종이상자 던져…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께 인천 서구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며 "누가 왜 불을 붙여 던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께 인천 서구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높이로, 당시 주민은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며 “누가 왜 불을 붙여 던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
- “수고했어 우리 아들, 딸”…“수능 끝, 이제 놀거예요!” [2025 수능]
- 지난해보다 쉬웠던 수능…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끄덕’ [2025 수능]
- 평택 미군기지 내 불법 취업한 외국인 10명 적발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직장 내 괴롭힘에 고작 ‘감봉 1개월’...경기아트센터, 솜방망이 처벌 논란
- [시정단상] 지방재정 안정화 정책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