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차기 의장 국힘 안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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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선환(장유1·회현·칠산서부동) 의원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안선환 의원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허윤옥(장유3동) 의원을 선출했다.
여야 모두 후보를 냈는데 안 의원은 14표로, 10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주정영(장유1·회현·칠산서부동) 의원을 4표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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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허윤옥도 표결로 당선
국민의힘 안선환(장유1·회현·칠산서부동) 의원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안선환 의원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허윤옥(장유3동) 의원을 선출했다. 여야 모두 후보를 냈는데 안 의원은 14표로, 10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주정영(장유1·회현·칠산서부동) 의원을 4표 차로 앞섰다. 안 의원은 “56만 김해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시민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의장 선거 결과도 같았다. 허 의원이 민주당 조종현(동상·부원·활천동) 의원을 14표 대 10표로 따돌렸다. 현재 김해시의회는 25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15명이며, 민주당이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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