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32년까지 '혁신 신약' 2개 개발 목표"

이상곤 2024. 6.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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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첨단전략사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된 것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 신약'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이 단백질과 유전자 등 4대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만큼 관련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32년까지 '혁신 신약' 2개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정부에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특화단지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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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첨단전략사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된 것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 신약'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이 단백질과 유전자 등 4대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만큼 관련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32년까지 '혁신 신약' 2개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정부에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혁신 신약'은 세계적으로 초대형급 신약으로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대전시는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특화단지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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